The Promethean Gap II

The Promethean Gap II, Do You Miss the Future?, Hyundai Motor Studio, Busan, South Korea 2021.

Photographic print, 2-channel HD-Video (synchronized, 18:09 min), scale model of the damaged Fukushima power plant, assembled by a pensioner in Bavaria, Germany, overall dimensions: 500x290x300cm.

프로메테우스적 격차 (II), 2021.
실사 프린트, 2채널 HD비디오(연동 재생, 18분 9초), 독일 바바리아 지역의 연금 생활자가 조립한 파괴된 후쿠시마 발전소의 축척 모형, 500x290x300cm.


The atom is our future.
It is the subject everyone wants to understand.
So we felt it was a most important topic
for a Tomorrowland program.
In fact, we considered it so important
that we embarked on several atomic projects
.
For one,
we made plans to build an exhibit at Disneyland
that will show you atomic energy in action.

For the first time in four months Tokyo Disneyland
is once again welcoming guests to its theme park.
Before entering guests do have to have
their temperature checked and all visitors and staff
must wear face masks and wash and sanitize hands often.

Only that now the machine creatures would force
their human creators under their laws,
whilst humans stand in place of the gods of Mount Olympus,
experiencing their trauma of being mocked by their creatures.

The main control room.
With the devices installed here, everything
—from nuclear fission to temperature and pressure—can be regulated.
The power plant is completely controlled from here.
Should an exceptional situation occur, measures can be taken accordingly.
The alarm can be triggered and the reactor can shut down.

It has not dropped to zero.
It continues to run anyway.
because the cooling rods take years
to cool down, I believe.

원자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는 모두가 이해하길 바라는 주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원자가 투마로우랜드 프로그램을 위해
중요한 주제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우리는 원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여러 원자력 프로젝트들을 착수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는, 
작동 중에 있는 원자력을 선보이는 전시를 
디즈니랜드에서 여는 계획입니다.

4개월만에 처음으로 도쿄의 디즈니랜드는
다시 한번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입장하기 전, 손님들은 
체온 측정을 해야하며 모든 방문객과 스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세정을 해야합니다. 

지금 기계 창조물들은 그들의 인간 창조자가
자신들의 법 아래 놓이도록 강제하고,
인간은 올림푸스 산 신들의 자리에 서서
자신의 창조물들에게 의해 조롱받는 트라우마를 겪습니다.

메인 관제실.
여기에 설치된 장치들을 이용해, 
핵융합부터 온도, 압력 등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발전소는 온전히 이곳에서 통제됩니다.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취해지는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알람이 작동되고, 원자로는 폐쇄됩니다. 

제로(0)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계속 작동했습니다.
제가 믿기론, 냉각대가
차가워지기 위해선 몇 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Yet, there is hope.

That’s where the centre was.
I sketched in the circles,
but I don’t know the exact radius anymore.
It must have been about 20 kilometers,
the first zone, that was really bad,
where everyone was evacuated.
Further outside it was better.

It’s quite usual to depict it with circles, such zones.
It could expand in such a way,
but that’s how it’s generally depicted.
Now it goes on somewhere back there,
but you can’t depict that with conventional maps.

여기가 센터가 위치했던 곳입니다.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았지만,
정확한 반경은 더이상 기억나지 않습니다.
약 20km정도 되었는데,
첫번째 구역은 진짜 심각해서
모두들 대피해야 했습니다.
구역 바깥쪽은 나았습니다.

구역들을 동그라미로 표시하는건 꽤 흔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으나,
이렇게 표시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젠 이 지도 밖 어딘가로 뻗어 나가는데,
전통적인 지도로는 표시하기가 힘듭니다.

—H. Winkler, 26.02.2013, Regensburg, Germany.

Details: The Promethean Gap II 2021.